@산/산행일지

공주 계룡산: 동학사->관음봉(816m)->삼불봉(775m)->갑사(2007.11.4)

푸른솔♬ 2007. 11. 6. 20:15

[코스] 주차장(11:30)-->동학교-->상가지역-->매표소-->문수암-->길상암-->동학사(12:04)-->폭포전망대(12:35)-->옛 은선대피소(12:40)-->전망대-->관음봉 고개-->관음봉(816m)(13:24)-->자연성릉-->삼불봉(775m)(14:52)-->삼불봉 고개-->남매탑(상원암)(15:05)-->삼불봉 고개-->금잔디 고개-->신흥암(15:39)-->용문폭포-->갑사(16:01)-->매표소-->상가-->주차장(16:28)

 

 

 

#1. 주차장을 지나서

 

 

 

 

 

 

#2. 상가지역

 

 

 

 

 

 

#3. '코니카 필름 판매점' 한일상회. 요즘은 디지털에 밀려서 필름은 사라져 가고 있다.

 

 

 

 

 

 

#4. 죽물과...불에 달군 인두로 그린 그림과 글씨. 옛날 설악산 흔들바위 올라가는 길에 많이 있었는데...

 

 

 

 

 

 

#5. 동학교

 

 

 

 

 

 

#6. 매콤한 찌짐 냄새가 가득...

 

 

 

 

 

 

#7. 단풍나무 숲 사이로...

 

 

 

 

 

 

#8. 동학사 매표소 앞. 입장객이 너무 많아 표 받는 아저씨가 정신을 못 차린다.

 

 

 

 

 

 

#9. 인산인해, 형형색색

 

 

 

 

 

 

#10. 계룡산 탐방안내소

 

 

 

 

 

 

#11. 단풍나무 숲 사이로...

 

 

 

 

 

 

#12. 계룡산 동학사 일주문

 

 

 

 

 

 

#13. 계룡산 동학사 일주문

 

 

 

 

 

 

#14. 단풍나무 숲 사이로...

 

 

 

 

 

 

#15. 계룡산 동학사 일주문

 

 

 

 

 

 

#16. 시화전(詩畵展)

 

 

 

 

 

 

#17. 단풍나무 숲 사이로...

 

 

 

 

 

 

#18. 단풍나무 숲 사이로...

 

 

 

 

 

 

#19. 단풍나무 숲 사이로...

 

 

 

 

 

 

#20. 아! 붉디 붉은 이 단풍은...

 

 

 

 

 

 

#21. 단풍나무 숲 사이의 계곡

 

 

 

 

 

 

#22. 길상암

 

 

 

 

 

 

#23. 길상암

 

 

 

 

 

 

#24. 길상암

 

 

 

 

 

 

#25.

 

 

 

 

 

 

#26.

 

 

 

 

 

 

#27.

 

 

 

 

 

 

#28. 돌담길

 

 

 

 

 

 

#29. 정자 풍경

 

 

 

 

 

 

#30.

 

 

 

 

 

 

#31. 단풍1

 

 

 

 

 

 

#32. 범종루 풍경

 

 

 

 

 

 

#33. 단풍2

 

 

 

 

 

 

#34.

 

 

 

 

 

 

#35. 범종루(梵鍾樓)

 

 

 

 

 

 

#36.

 

 

 

 

 

 

#37. 동학사(東鶴寺) 대웅전

 

 

 

 

 

 

#38. 동학사에서 본 풍경

 

...[계룡산(鷄龍山)]

위치 : 충남 공주시·논산시·대전광역시
높이 : 845m
주봉 : 천황봉
문화재 : 갑사 철당간 및 지주(보물 256)·갑사부도(보물 257) 등 보물 6점을 포함해 지정문화재 15점, 비지정문화재 13점

높이는 845m이다.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해 연천봉·삼불봉·관음봉·형제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으며, 전체 능선의 모양이 마치 닭볏을 쓴 용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계룡산이라고 불린다.

 

신라 5악(五嶽) 가운데 하나로 백제 때 이미 계룡 또는 계람산, 옹산, 중악 등의 이름으로 바다 건너 당나라까지 알려졌으며, 풍수지리상으로도 한국의 4대 명산으로 꼽혀 조선시대에는 이 산 기슭에 새로이 도읍지를 건설하려 했을 정도이다. 특히 《정감록(鄭鑑錄)》에는 이곳을 십승지지(十勝之地), 즉 큰 변란을 피할 수 있는 장소라 했으며 이러한 도참사상으로 인해 한때 신흥종교 및 유사종교가 성행했으나 종교정화운동으로 1984년 이후 모두 정리되었다.
 
지질은 대체로 중생대 쥐라기·백악기에 형성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령산맥이 금강에 의해 침식되면서 형성된 잔구성 산지로서 산세가 웅장하고 경관이 뛰어나다. 노성천·구곡천·갑천·용수천 등이 발원하여 금강으로 흘러든다. 연평균기온은 11℃ 내외, 연강우량은 1,280mm이며 6~9월에 강우량의 90%가 집중된다.

 

각 봉우리 사이에는 7개의 계곡과 3개의 폭포가 있어 운치를 더해주며, 자연경관이 빼어나 1968년 12월 3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계룡팔경은 대표적인 관광명소인데 제1경은 천황봉의 일출, 제2경은 삼불봉의 설화(雪花), 제3경은 연천봉의 낙조(落照), 제4경은 관음봉의 한운(閑雲), 제5경은 동학사 계곡의 숲, 제6경은 갑사 계곡의 단풍, 제7경은 은선폭포, 제8경은 오누이탑의 명월(明月)을 가리킨다. 

 

등산로가 잘 발달되어 있어 동학사에서 오누이탑-금잔디고개-신흥암-용문폭포를 거쳐 갑사로 가거나 은선폭포-관음봉-연천봉을 거쳐 갑사로 가는 코스, 갑사에서 연천봉-고왕암을 거쳐 신원사로 가거나 동학사에서 은선폭포-관음봉-연천봉을 거쳐 신원사로 가는 등 여러 코스가 있으며 대개 3~4시간이 소요된다.
 
좀닭의장풀·개맥문동·금관초·벌개미취·골잎원추리·산바랭이 등 6종의 한국 특산종이 자라며, 이밖에 황매화·팽나무·느티나무 등 식물 611종과 노루·너구리 등 산짐승 23종을 비롯해 총 1,16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한다. 또 갑사 철당간 및 지주(보물 256)·갑사 부도(보물 257) 등 보물 6점을 포함해 지정문화재 15점, 비지정문화재 13점이 보존되어 있어 학술적으로도 높은 가치가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내용 전재]

 

...[동학사(東鶴寺)]

계룡산 상봉 북동쪽 골짜기에 위치한 이 절은 724년(신라 성덕왕 23) 상원조사(上願祖師)가 조그만 암자를 지은 것을 후에 회의(懷義)가 창건하여 이름을 상원사(上願寺)라 하였다. 937년(고려 태조 20) 신라가 망하자 대승관(大承官) 유차달(柳車達)이 이 절에 와서 신라의 시조(始祖)와 충신 박제상(朴堤上)의 초혼제(招魂祭)를 지낼 때, 동계사(東鷄祠)를 건축하니 참선승려들이 운집하여 사찰이 커지게 되었고 후에 동학사로 고쳤다고 한다.

 

1728년(영조 4) 신천영(申天永)의 난 때 소실된 것을 1814년(순조 14)에 월인(月印)이 예조(禮曹)에 소(疏)를 올려 10여 칸을 중건하고, 1824년에는 홍희익(洪羲翼)이 별채를 짓고 인신(印信)을 봉안하였는데, 1864년(고종 원년)에 보선국사(普善國師)가 모두 헐고 절 40칸, 초혼각 2칸을 중건하였다. 6 ·25전쟁 때 거의 파괴된 것을 1975년 개축하였다.

조선 태조 때는 길재(吉再)가 이 곳에서 고려의 왕족과 정몽주(鄭夢周)를 위하여 기도하였고, 후에 김시습(金時習)도 단종 ·안평대군 ·김종서(金宗瑞) ·사육신(死六臣) 등의 명복을 빌었다고 한다. 현재는 비구니 사찰로, 계룡산국립공원구역이다. 경내에는 고종이 사액(賜額)하였다는 숙모전(肅慕殿)과 동계사(東鷄祠) ·표충사(表忠祠) ·삼은각(三隱閣) 등이 있다.

 

 

 

#39.

 

 

 

 

 

 

#40. 동학사 옆 산행로

 

 

 

 

 

 

#41. 아스라히 늘어 서 있는 봉우리들...

 

 

 

 

 

 

#42. 숲 속의 다리를 건너...

 

 

 

 

 

 

#43. 이제부터 오르막길

 

 

 

 

 

 

#44. 단풍3

 

 

 

 

 

 

#45.

 

 

 

 

 

 

#46. 물 마른 은신폭포

 

 

 

 

 

 

#47. 옛 은신대피소에서.

 

 

 

 

 

 

#48. 옛 은신대피소에서.

 

 

 

 

 

 

#49.

 

 

 

 

 

 

#50.

 

 

 

 

 

 

#51.

 

 

 

 

 

 

#52. 너덜길에서 바라본 동학사

 

 

 

 

 

 

#53.

 

 

 

 

 

 

#54.

 

 

 

 

 

 

#55.

 

 

 

 

 

 

#56.

 

 

 

 

 

 

#57.

 

 

 

 

 

 

#58.

 

 

 

 

 

 

#59.

 

 

 

 

 

 

#60.

 

 

 

 

 

 

#61. 관음봉(816m). 정상석을 10개 쯤 만들어 놔야지, 이거 원...

 

 

 

 

 

 

#62. 좁은 철계단길을 따라서.

 

 

 

 

 

 

#63. 삼불봉으로 가는 능선

 

 

 

 

 

 

#64.

 

 

 

 

 

 

#65.

 

 

 

 

 

 

#66.

 

 

 

 

 

 

#67.

 

 

 

 

 

 

#68. 저 곳이 삼불봉!

 

 

 

 

 

 

#69.

 

 

 

 

 

 

#70.

 

 

 

 

 

 

#71.

 

 

 

 

 

 

#72. 좁은 길에 등산객들이 줄을 지어 서 있다. 오는 사람, 가는 사람...

 

 

 

 

 

 

#73.

 

 

 

 

 

 

#74.

 

 

 

 

 

 

#75.

 

 

 

 

 

 

#76. 바로 앞의 암봉이 삼불봉

 

 

 

 

 

 

#77.

 

 

 

 

 

 

#78.

 

 

 

 

 

 

#79.

 

 

 

 

 

 

#80. 삼불봉 위의 사람들.

 

 

 

 

 

 

#81. 삼불봉

 

 

 

 

 

 

 

#82.

 

 

 

 

 

 

#83.

 

 

 

 

 

 

#84. 삼불봉. 정상석은 없다.

 

 

 

 

 

 

#85. 삼불봉에서 사진 촬영하는 사람들.

 

 

 

 

 

 

#86.

 

 

 

 

 

 

#87.

 

 

 

 

 

 

#88. 남매탑(男妹塔)

 

...청량사지 오층석탑(淸凉寺址五層石塔)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는 석탑.  

이 곳에서 ‘청량사’라는 명문이 찍힌 와당이 발견되어 청량사지라 부르게 되었으며, 이곳에는 일명 오뉘탑(남매탑)이라 부르는 탑 2기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청량사지 오층석탑이고, 다른 하나는 이것과 같은 해 보물 제1285호로 지정된 청량사지 칠층석탑이다.
 

'''남매탑 전설

통일신라시대의 한 스님이 토굴을 파고 수도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호랑이 한 마리가 나타나서 울부짖으며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이었다. 스님이 입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큰 가시 하나가 목구멍에 걸려 있어 뽑아 주었더니, 며칠 뒤에 호랑이는 한 아리따운 처녀를 등에 업고와 놓고 갔다. 살려 준 은혜를 보답하는 뜻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처녀는 상주 사람으로 혼인을 치른 첫 날 밤 호랑이에게 물려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스님에게 말했다. 그 때는 산에 눈이 쌓이고 날씨도 추운 겨울이었다. 추위가 물러가고 봄이 오자 스님은 수도승으로 남녀의 연을 맺을 수 없다며 처녀를 집으로 돌려 보냈으나, 처녀의 부모는 다른 곳으로 다시 시집을 보낼 수 없고 인연이 그러하니 부부의 연을 맺어 주길 바랬다. 이에 스님은 고심 끝에 그 처녀와 남매의 의를 맺고 비구와 비구니로써 불도에 힘쓰다가 한날 한시에 열반에 들었다. 후세 사람들이 이 두 남매의 정을 기리기 위해 탑을 건립하고 두 스님의 사리를 모셨으며, 이 탑을 '남매탑'이라 불렀다고 한다.
 

 

 

 

#89.

 

 

 

 

 

 

#90. 상원암(上元庵)

 

 

 

 

 

 

#91. 상원암(上元庵)

 

 

 

 

 

 

#92. 상원암(上元庵)

 

 

 

 

 

 

#93. 상원암(上元庵)

 

 

 

 

 

 

#94. 상원암에서 바라본 남매탑

 

 

 

 

 

 

#95. 금잔디 고개

 

 

 

 

 

 

#96. 갑사로 가는 길

 

 

 

 

 

 

#97. 신흥암. 불사(佛事) 중이다.

 

 

 

 

 

 

#98. 신흥암

 

 

 

 

 

 

#99. 신흥암 뒷산

 

 

 

 

 

 

#100.

 

 

 

 

 

 

#101. 용문폭포(龍門瀑浦)

 

 

 

 

 

 

#102. 갑사(甲寺) 풍경

 

...[갑사(甲寺)]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鷄龍面) 중장리(中壯里)에 있는 절. 
계룡사·계룡갑사·갑사(岬寺)·갑사사(甲士寺)라고도 한다. 420년(백제 구이신왕 1) 고구려에서 온 승려 아도(阿道)가 창건하였다.

505년(무령왕 5) 천불전(千佛般)을 중창하고 556년(위덕왕 3) 혜명(惠明)이 천불전·보광명전·대광명전을 중건하였다. 679년(문무왕 19) 의상(義湘)이 당우(堂宇) 1,000여 칸을 더 지어, 화엄도량(華嚴道場)으로 삼아 신라 화엄십찰(十刹)의 하나가 되었고, 옛 이름인 계룡갑사를 갑사로 개칭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 모두 소실되어 1654년(효종 5) 사정(思淨)·신휘(愼徽) 등이 크게 중창하였고, 1875년(고종 12) 다시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강당·대적전(大寂殿)·천불전·응향각·진해당(振海堂)·적묵당(寂默堂)·팔상전·표충원·삼성각·종각 등이 있다. 또, 보물 제256호인 철당간 및 지주와 제257호인 부도(浮屠)가 있으며, 《석보상절(釋譜詳節)》의 목각판이 있고, 1584년(선조 17)에 만든 범종, 경종이 하사한 보련(寶輦), 10폭의 병풍, 1650년(효종 1)에 만든 16괘불이 있다.

--[네이버에서 내용 전재]
 
 

 

 

 

 

#103. 갑사(甲寺) 풍경

 

 

 

 

 

 

#104. 갑사(甲寺) 풍경

 

 

 

 

 

 

#105. 갑사(甲寺) 풍경

 

 

 

 

 

 

#106. 갑사(甲寺) 풍경

 

 

 

 

 

 

#107. 갑사 대웅전

 

 

 

 

 

 

#108. 갑사(甲寺) 풍경

 

 

 

 

 

 

#109. 갑사(甲寺) 풍경

 

 

 

 

 

 

#110. 갑사(甲寺) 풍경

 

 

 

 

 

 

#111. 갑사(甲寺) 풍경

 

 

 

 

 

 

#112. 갑사 사천왕문(四天王門)

 

 

 

 

 

 

#113. 갑사 사천왕문(四天王門)

 

 

 

 

 

 

#114.

 

 

 

 

 

 

#115.

 

 

 

 

 

 

#116. 계룡산 갑사 일주문

 

 

 

 

 

 

#117. 계룡산 갑사 일주문

 

 

 

 

 

 

#118. 갑사 상가 지역

 

 

 

 

 

 

#119. 으음~ 여기도 단풍이...

 

 

 

 

 

 

#120. 앗, 눈이 부셔~~

 

 

 

 

 

 

#121. 주차장에서 바라본 계룡산~아듀!

 

 

 

 

 

 

#122.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