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181번 시내버스를 타고 대변항 지나 '무양'에서 내린다.
대변 토암도자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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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도자기공원과 식당을 겸하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 마당의 그늘막에서 차를 마시고 식당 뒷편의 도자기공원을 구경해도 좋다.
토우들의 다양한 표정들
비비타 105mm 마크로렌즈 F2.5 사용
토암도자기공원에서 내려다본 대변항 풍경
토암도자기공원에서 내려다본 죽도풍경
토암선생 소개글
죽도풍경. 죽도는 현재 개인사유지이다. 섬 주위로 콘크리트담을 쌓고 철조망을 둘렀다.
죽도(竹島)
죽도는 기장읍 연화리 마을 앞에 있는 작은 섬이다. 기장지역에서는 유일한 섬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기장 8경의 하나로 불렸다. 『교남지 』 권 50, 기장군 산천조에는 '죽도는 군의 남쪽 8리에 무지포 앞 바다에 있다. 형상이 물 위에 떠 있는 거북과 같고, 길이는 40척'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섬의 모양이 섬의 이름으로 정해지지 않고 섬에 있는 대나무 때문에 섬의 이름이 정해졌다. 따라서 죽도의 대나무는 예전에 상당히 유명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근래에는 대밭은 별로 없고 동백나무가 울창하게 자생하고 있어 동백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섬은 현재와 같이 매립하기 전부터 마을 앞 200m 정도의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배로 사람이 쉽게 왕래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예부터 많은 묵객들이 자주 찾았던 기장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소유로 넘어가 철조망으로 둘러쳐저 있어 지역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곳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을 애태우게 한다.
죽도 남쪽의 갯바위에서 바라본 서암마을 풍경
서암마을 포토존에서 바라본 죽도풍경
오랑대 풍경. 오늘은 파도가 너무 잔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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